최근 화제를 모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의 세미파이널 진출자 11인이 SM C&C 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. 2025년 12월 4일, SM C&C는 공식 발표를 통해 “민수현, 송지우, 이예지, 이지훈, 이준석, 임지성, 제레미, 정지웅, 천범석, 최은빈, 홍승민 등 11인과 함께 한다”고 밝혔다.
이들의 이번 계약은 단순한 ‘전속 매니지먼트’에 그치지 않는다. SM C&C는 “음악은 물론 예능, 팬 행사, 공연,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지원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11인은 누구인가 — 명단 & 간단 프로필
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11인은 다음과 같다.
- 민수현
- 송지우
- 이예지
- 이지훈
- 이준석
- 임지성
- 제레미
- 정지웅
- 천범석
- 최은빈
- 홍승민
이 중 우승자(파이널): 이예지 — 물론, 나머지 10명 모두 세미파이널 진출 및 방송과 온라인 반응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인재들이다.
“왜 SM C&C인가” — 계약 의미와 향후 활동
🎯 방송 → 연예 활동의 확장
‘우리들의 발라드’는 방송 내내 화제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, 온라인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고, 경연곡 음원이 주요 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.
이제 SM C&C의 매니지먼트 아래, 단순 가수 데뷔뿐 아니라 예능 출연, 광고, 팬미팅,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다.
🎤 전국투어 콘서트 계획 — 팬들과의 직접 만남
SM C&C는 11인의 전속 계약과 동시에 내년 초 전국투어 콘서트를 발표했다. 예정된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.
- 2026년 1월 10일 —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
- 2026년 1월 24일 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
- 2026년 2월 7일~8일 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
- 2026년 2월 28일 — 부산 KBS 부산홀
이 무대를 통해 방송을 넘어 무대 중심의 '라이브 보컬 아티스트'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.
🎯 매니지먼트 + 개별 활동 병행 구조
SM C&C는 매니지먼트를 맡지만, 각 개인의 음악 활동(예: 음원 발매, 앨범 작업)은 별도 소속사 혹은 파트너와 협업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. 이렇게 하면 계약된 11인이 개별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, 단체 활동과 시너지 모두 놓치지 않는 최적 구조다.
마무리 — “새 출발”에 담긴 기대
‘우리들의 발라드’라는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던 11인이, 이제 SM C&C라는 든든한 뒤편을 얻었다. 단순한 오디션 출신이 아닌, 앞으로 ‘음악’을 중심에 둔 종합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. 전국투어 콘서트, 음원 발매,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된 만큼, 팬들과 블로거 모두에게 앞으로의 행보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.
만약 원하신다면 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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